27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각각 장 건강과 칼슘 흡수를 도와주며 다른 식용유와 비해 식후 혈중 중성지방과 체지방 증가가 적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백설 올리고당은 `백설 프락토 올리고당`으로, 백설유 라이트라는 `백설유 체지방 걱정을 줄인 라이트라`로 변신했다. 기존 제품은 일반식품으로 병행 판매 될 예정이다.
`백설 체지방 걱정을 줄인 라이트라` 역시 주성분인 디글리세라이드(DG)가 일반 식용유의 지방인 트리글리세라이드(TG)에 비해 지방산이 적어 혈중 중성지방과 체지방 증가가 적다.
CJ제일제당 측은 "건강기능성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시장 선점은 물론 원료 차별화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