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클라우드 리더들, '오픈 클라우드 프로젝트' 협업 첫 발

  • 등록 2014-08-02 오후 4:10:06

    수정 2014-08-02 오후 4:10:06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클라우드이더넷 포럼(이하 CEF)이 컴캐스트, 버라이즌, 타타커뮤니케이션 등과 함께 실시간 테스트 환경인 ‘오픈클라우드 프로젝트’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2일 밝혔다.

오픈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알카텔 루슨트, 어바이어, 컴캐스트, 씨에나, 시스코, 시트릭스, 코어사이트, 에릭슨, 이퀴닉스, 주니퍼, HP, 화웨이, 인터렉션, PCCW글로벌,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 타타 커뮤니케이션즈, 텔스, 버라이즌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CEF의 클라우드 테스트 플렛폼이다.

CEF는 서비스 제공사업자와 기업들을 위한 개방형 표준 수립과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통합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s)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임스 워커 CEF 의장은 “오픈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개방형 테스트를 하는 곳으로 표준 개발 프로그램이 시작되는 장소”라면서 “다른 표준들이 시장 진출에 앞서 자신들의 표준을 다듬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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