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한선화가 지난 7월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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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한선화가 서장훈에게 ‘숨은’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CB의 ‘아는 형님’에서다.
추석특집 1부로 꾸며진 아는 형님에는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과 함께 장도연, 이태임, 한선화가 나왔다.
가장 주목을 끈 인물은 한선화. 한선화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서)장훈이한테 들려보고 싶어. 심쿵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제수씨 한번 오세요”라고 말했고, 한선화가 “어머 제수씨래”하며 환하게 웃으면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수근은 또 서장훈이 한선화에게 고분고분 대하는 모습을 목격하자 “한 번쯤은 거부할 만도 한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