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크리스마스 될까? 내일 흐리고 비 또는 눈

  • 등록 2017-12-23 오후 5:34:19

    수정 2017-12-23 오후 5:34:19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성탄 연휴 둘째 날이자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비 또는 눈이 오겠고,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그치겠다.

예상적설은 강원산지와 을릉도·독도 3~10㎝, 강원영서 2~5㎝, 경기동부·충북북부·경북북부내륙 1~3㎝, 전북동부내륙·경남서부내륙은 1㎝ 내외로 전망됐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와 을릉도·독도 10~40㎜, 강원동해안·서해5도 5㎜ 내외, 전국(강원동해안·서해5도·제주도 제외) 5~20㎜로 관측됐다.

강원산지에는 밤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비가 많이 오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4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는 서울·경기북부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3도, 수원 3도, 청주 2도, 대전 2도, 춘천 -1도, 강릉 4도, 전주 6도, 광주 5도, 제주 10도, 대구 1도, 부산 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5도, 청주 6도, 대전 8도, 춘천 2도, 강릉 7도, 전주 10도, 광주 12도, 제주 15도, 대구 8도, 부산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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