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지원은 기업은행이 신용보증재단에 30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신용보증재단이 출연금의 12배인 총 3600억원을 보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사업성 및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기업은행은 소상공인 등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를 최대 1.0%포인트 감면하고 신용보증재단은 보증료를 0.2%포인트를 깎아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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