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텍, 이동형 음압병동 주목받으며 강세

  • 등록 2020-12-14 오전 9:20:50

    수정 2020-12-14 오전 9:20:50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급증하며 컨테이너 병동 사업을 하는 오텍(067170)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오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2.54% 오른 1만 61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3일 0시 기준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030명이 발생했다. 최근 한주 간 수도권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540명으로, 전체 발생 환자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중증환자를 수용할 병상이 부족해지면서 컨테이너 병동이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 오텍이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오텍은 앞서 ‘이동형 의료 음압병동’을 지난달 처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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