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스카치블루가 `팔색조` 배우 엄정화를 모델로 캐스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부드러움의 깊이를 더해 새롭게 출시된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의 모델로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배우 엄정화를 캐스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6일 성북동에 있는 갤러리카페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엄정화는 `앤티크한 섹시미`를 뽐내며 베테랑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998년 12월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목표로 첫 선을 보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끊임없는 변화의 노력으로 수입 위스키의 거센 몰이에도 `국산 위스키의 자존심`이라는 평을 받아 왔다.
새롭게 선보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입안을 채우는 깊고 풍부한 바디감과 부드럽게 넘어가며 길게 여운을 남기는 볼륨감으로 다시 한번 주당들의 미각을 자극하고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끊임없이 변신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엄정화와 더욱 부드럽게 변신한 스카치블루의 만남이 올 가을 대한민국 남심(男心)을 흔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