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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무결점 100캐럿 다이아몬드가 경매 입찰이 시작된지 3분만에 2200만달러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낙찰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전화로 입찰에 참여했다.
이 다이아몬드는 남아프리카에서 채굴돼 에메랄드 컷으로 가공됐다. 발굴 당시에는 본래 200캐럿 이상이었지만 1년 여의 시간 동안 깎이고 정제돼 현재의 모양과 크기를 얻었다.
한편, 역대 경매가가 가장 비쌌던 화이트 다이아몬드는 지난 2013년 홍콩 소더비 경매에 나온 118.28캐럿의 다이아몬드로 당시 낙찰가는 3060만달러(약331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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