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직까지 프랜차이즈 기업은 예상매출액 자료 서면 제공 의무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법률 전문가 육성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이같은 업계의 필요를 반영, 맥세스컨설팅과 함께 가맹사업법 개정 법률에 따른 객관적인 영업지역설정과 매출액 의무제공에 따른 과학적 매출 예측 방법 대응 방안을 교육하는 ‘FC 영업지역 설정과 매출 예측 전략 과정’을 개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22~25일까지 총 4일간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종각역 소재)에서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 과정으로 노동부 지원 80%~100%까지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협회는 ‘경쟁점이 부러워하는 대박 점포 만들기’ 교육도 함께 시행한다.
‘경쟁점이 부러워하는 대박 점포 만들기’ 교육은 오는 21~25일까지 한국창업경영연구소 교육장(서초동 소재)에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