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與 “아베담화, 올바른 한일 과거사 담아야”

  • 등록 2015-03-01 오후 2:05:22

    수정 2015-03-01 오후 2:05:22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새누리당은 1일 3·1절을 맞아 “아베담화에 한일간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담아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일 관계 정상화는 일본의 올바른 역사인식에서부터 시작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대변인은 “96년 전 선열들이 자주독립을 위해 땀과 눈물을 쏟은 것처럼 한반도 평화와 민족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새누리당은 남북대화는 언제든 환영한다. 북한이 진정한 평화와 협력을 위해 대화에 나서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국민과 시대적 사명인 경제살리기와 민생안정을 이뤄내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이것이 선열의 뜻을 빛내고 그 희생에 보답하는 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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