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버진갤럭틱, '매수' 의견에 25%↑…전 업종 상승

오전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방송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미국현지 화상연결
  • 등록 2020-09-29 오전 9:03:20

    수정 2020-09-29 오전 9:03:20

이데일리TV 굿머니 9월29일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29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간밤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대선 TV 토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추가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상승 마감했다.

전 업종이 올랐다. 에너지가 2.3%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금융과 내구소비재, 기술주도 2% 내외의 오름폭을 보였다. 대부분 업종이 1% 이상 오르는 등 업종별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 보면 민간 우주탐사 기업 버진 갤럭틱은 월가의 애널리스트 2명이 ‘매수’ 의견을 내면서 24.8% 급등했다.

아마존은 올해 프라임데이가 10월 13~14일이라고 이날 발표한 후 2.6% 상승했다. 프라임데이는 프라임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1년에 한 번 열리는 할인행사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2상을 진행중인 제약사 이노비오는 임상시험이 부분적으로 보류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28.3%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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