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한 시내 도로에서 호랑이 새끼가 흰색 차 조수석 창문으로 몸을 내미는 장면이 주위 사람들에게 포착됐다고 미국의 소셜네트워크(SNS) 기반의 유머 사이트인 ‘나인개그닷컴’이 전했다.
[나만 예쁜 애완동물 새끼 호랑이 실물사진 보기]
호랑이를 옆 좌석에 태운 일명 ‘나만 예쁜 애완동물’ 사진은 UAE의 두바이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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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호랑이는 아직 새끼로 보이고 주위 상황에 대해 거부반응이 없는 걸로 봐서 제법 오랜 시간 애완동물로 길러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나만 예쁜 애완동물 호랑이 편을 본 사람들은 그 흰색 차를 몰고 있는 사람이 거의 틀림없이 마이크 타이슨(실제 호랑이를 애완용으로 키운 것으로 유명)일 거라는 우스갯소리를 내놓고 있다.
[섬뜩한 애완동물 왕도마뱀 실물사진 보기]
나만 예쁜 애완동물 왕도마뱀은 실제 이름이 고질라이고 꼬리까지 길이가 180cm 가량에 무게는 25kg 정도 나가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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