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봄봄, 할로윈 시즌 맞이 신메뉴 3종 선보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할로윈 시즌을 맞이해 카페봄봄이 기묘한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사진=카페봄봄)

카페봄봄 가맹점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판매되는 할로윈 신메뉴 3종은 △패션후르츠와 히비스커스 베이스에 톡톡튀는 팝핑 캔디가 추가된 ‘마녀의 묘약’ △블루레몬과 히비스커스 베이스에 톡톡튀는 팝핑캔디가 추가된 ‘연금술사의 물약’ △짙은 뱅쇼 풍미에 과일을 곁들인 논 알코올 ‘블러드 뱅쇼’ 3종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재현하고 청각과 미각 동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다.

또한 카페봄봄은 할로윈 컨셉을 담은 컵홀더도 새롭게 선보였다. 카페봄봄 캐릭터 ‘봄이’, ‘꿀보미’가 마녀와 유령으로 변신해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카페봄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재미 요소를 담은 할로윈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카페봄봄의 음료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