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미국 서남부 일주' 패키지 출시

  • 등록 2023-11-06 오전 9:23:06

    수정 2023-11-06 오전 9:23:06

노랑풍선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노랑풍선은 미서부 지역 로스앤젤레스부터 기존 패키지여행 일정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뉴멕시코까지 아우르는 ‘미국 서부&남서부 일주’ 패키지 상품을 단독 출시 했다고 6일 밝혔다.

상품은 미국의 53개주 가운데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로 선정된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뉴 멕시코 지역을 총 11일동안 전부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미서부 대도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표 휴양도시 샌디에이고, 세계 최대 레저도시 라스베이거스 등 기존 대표 관광지는 물론, 미국인들의 휴양지 투산, 서부 영화 OK 목장 배경인 툼스톤, 미국 남부 문화를 대표하는 알버커키, 뉴멕시코 수도 산타페 등 미남부 핵심 도시를 추가했다.

뉴멕시코 주에 위치한 세계 최대 석고사막 화이트샌드 국립공원,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사구아로 국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큰 동굴 칼스배드 캐번 국립공원 등 4대 국립공원도 방문할 수 있다.

국적기 에어프레미아 직항을 이용하며 전 일정 월드체인 1급 호텔 숙박을 지원한다.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프라임BBQ, 로스트비프BBQ, 멕시칸 특식, 뷔페 등 현지 11대 특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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