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1시3분 현재 이미지스(115610)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인프라웨어(041020) 역시 9% 가량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갤럭시 S 출시를 앞두고 풀터치 폰 용 햅틱 드라이버(Haptic Driver) IC를 설계하는 이미지스가 수혜를 입고 있는 것. 이미지스는 지난 1일 반도체 팹리스 업체 지분 인수까지 호재로 작용하며 5거래일째 상승을 이어오고 있다. 공모가 6000원과 비교하면 현 재 주가는 두 배에 가깝다.
모바일 기기에 인터넷을 구현시키는 브라우저, 위젯·이메일솔루션 등의 어플리케이션을 공급하는 인프라웨어는 삼성전자, LG전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갤럭시A와 옵티머스Q, 모토로이 등에 인프라웨어의 브라우저가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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