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부터 편의점에서 현금으로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금 납부가 가능한 편의점은 GS25·CU·세븐일레븐·미니스톱·바이더웨이 등 5대 편의점으로, 전국 2만2000여개 점포에서 은행 영업시간이나 건강보험공단 근무시간과 상관없이 언제든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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