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로 연매출 30억원의 국내 1위 업체를 이룬 송영예 대표

  • 등록 2015-11-28 오후 1:35:52

    수정 2015-11-28 오후 1:35:52

(주)바늘이야기 송영예 대표의 이데일리TV “CEO 자서전” 방송화면 캡쳐, 12월 1일 오후 5시 방송 예정
[이데일리TV 이대원PD]그녀는 취미로만 여겼던 뜨개질을 사업 아이템으로 삼아 국내 1위 업체로 만든 여성 경영인이다. 1999년부터 바늘이야기는 손뜨개 작업을 전문화 시키고 뜨개실·바늘·원단·부자재 유통 등 여성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연매출 30억원의 기업을 일구어 냈다. 현재 가맹점만 50여개에 달하고 있으며 매년 1000명 이상의 여성인력을 양성하고 있고 당당히 국내 손뜨개 1위 기업으로 우뚝 서있다.

특히 송영예 대표가 직접 운영하는 서울 이대본점은 일본의 유명한 수편사 기업 ‘클로버’에서 정기적으로 찾아와 영업을 펼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손뜨개 전문 매장이 되었다. 또한 최근 8월에는 파주에 새로운 사옥을 마련하여 창고형 아울렛매장과 공연이 가능한 카페,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한 복합공간으로써 헤이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바늘이야기’의 송영예 대표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는데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 이데일리TV ‘CEO 자서전’를 보면 그의 성공스토리를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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