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내달 8일부터 오는 5월3일까지 9주간 매주 화요일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하는 `가치투자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린 가치투자세미나는 신영증권 애널리스트가 담임교수제 방식으로 가치투자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재무제표를 이해하고 수익추정 모델을 학습한 뒤, 조별 실습을 통해 평가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강사로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채원 밸류자산운용 부사장, 박경민 한가람투자자문 대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본부장,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와 김민국 대표 등이 함께 할 예정이다. (문의: 02-2004-9415, 02-2004-9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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