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프리미엄 어묵, 레스토랑 한정 메뉴 선봬

  • 등록 2015-01-21 오전 9:28:48

    수정 2015-01-21 오전 9:28:48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풀무원(017810)은 자사 프리미엄 어묵 ‘알래스칸 특급’을 이용한 요리를 서울 광화문 ‘퓨어아레나’ 식당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알래스칸 특급은 알래스카 자연산 명태의 살코기만을 사용한 어묵으로 밀가루나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다.

퓨어아레나에서 선보이는 새 메뉴는 ‘알래스칸 특급 직화 구운어묵 샐러드’와 ‘알래스칸 특급 모듬어묵 꼬치구이’ 등 2가지다. 가격은 각각 1만2000원, 1만3000원이다.

풀무원은 식당과의 공동 프로모션 차원에서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식당에서 해당 메뉴를 주문한 뒤 음식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에 해시태그(알래스칸특급·퓨어아레나)를 달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알래스칸 특급’ 7종 세트나 퓨어아레나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김성모 풀무원식품 어육사업부장은 “현재 백화점과 마트에서 판매 중인 ‘알래스칸 특급’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유명 식당과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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