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ON] 서용원 전문가의 10/26 증시전략

  • 등록 2016-10-26 오전 9:21:51

    수정 2016-10-26 오전 9:21:51

<시황> 미 증시는 파운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재차 브렉시트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의 실적 개선세로 낙폭은 제한대는 모습이였다. 하지만 애플의 실적이 개선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의 판매부진으로 인해 차익실현이 출현되어 결국 하락 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한국증시는 미국증시의 영향보다는 개별 모멘텀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고, 삼성전자만 관리가 되는 즉 지수만 관리가 되는 장세와 중소형주가 붕괴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부분이 바닥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

<투자전략> 금일 한국증시는 코스닥의 바닥을 확인할 수 있는지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코스피의 경우 삼성전자의 패시브 전략으로 지수자체의 하락은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를 갖고 지수의 붕괴를 방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코스닥 및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은 우선 630P에서 지지하는지 여부와 우선 시장을 돌려세우는 양봉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정치 테마주는 최근 개헌과 최순실 게이트 등 여러 가지 혼란으로 하루하루 다른 종목들이 움직이고 있으니 섯부른 접근은 조심해야할 것이고, 오히려 상승흐름이 나올 때는 수익실현해 나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관심주: 카카오(035720)/쇼박스(086980)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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