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랩, 13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23-12-21 오전 9:42:06

    수정 2023-12-21 오전 9:42:06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와이랩(432430)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37억1218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48만9721주로다. 제3자 배정 대상자는 반다이다.

회사 측은 “일본 최대의 캐릭터 기업인 반다이와의 전략적 업무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지식재산권(IP)을 만들고 반다이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IP의 2차사업을 전개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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