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관계자는 "이르면 오는 4월 사내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해 사내 방송을 통해 방영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 제목은 삼성의 영문 이니셜 첫 글자인 'S'를 넣은 '슈퍼스타S'로 정할 지 여부를 검토중이다.
삼성 관계자는 "임직원의 사기와 애사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장기자랑 형식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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