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민재용 기자]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굿윌스토어 도봉점(사진)에 사무용 집기 및 회의용 테이블 등 1000여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코아스는 지난 2011년 오픈한 송파점에 제품을 기증한데 이어 이번 도봉점까지 총 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하며 굿윌스토어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생산적인 사회공헌이 가능하도록 사회적 기업과의 지속적인 유대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