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클라우드잇V4 나라장터 등록..조달시장 진출

  • 등록 2018-01-24 오전 9:19:55

    수정 2018-01-24 오전 9:19:55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업체 이노그리드가 공공 조달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이노그리드는 국산 최초 국산 서버가상화솔루션 CC인증제품 ‘클라우드잇V4.0’이 조달청 나라장터종합쇼핑몰에 등록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도 입찰이 아닌 종합쇼핑몰에서 클릭 한 번으로 서버가상화를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잇V4.0은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에서 서버가상화 도입시 기존 IT자원을 통합, 분할해 리소스 이용률을 크게 높이고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제공한다. 이노그리드는 앞으로 공공기관들이 손쉽게 가상화솔루션을 구매할 수 있어 도입을 확대하고, SW 중소벤처기업들의 판로 지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조달 총판 아이티윈과 함께 전국 200개 파트너를 대상으로 4개지역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로드쇼 및 공동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정부의 클라우드 보급 활성화 정책에 맞춰 공공기관에서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했다”며 “올해 공공기관 수요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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