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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EBS `토론카페`에 패널로 출연한 이안은 전원책 변호사와 `알파걸`에 대해 토론하던 중 상식밖의 토론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
토론 도중 전 변호사가 "여자들은 6시가 땡 치면 칼퇴근 한다"고 하자 이안은 "꼭 남아서 일을 해야하나요"라고 말한 뒤 "혹시 자식 있으시냐"고 물었다. 전 변호사가 "아직 애가 없다"고 답하자 이안은 크게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그래서 그러시구나. 우리 아버지였으면 정말 힘들었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 변호사가 "방금 말씀하신 것은 정말 옳지 못한 토론 태도"라고 지적하자 이안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라며 반성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삼성SDI의 비오이하이디스 인수설에 대한 뉴스도 많이 검색됐다. 시장에서는 삼성SDI가 비오이하이디스를 인수해 TFT-LCD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삼성SDI에 비오디하이디스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관련기사 ☞(종목돋보기)삼성SDI, BOE하이디스로 뭘 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