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최상의 여름 휴가 `문라이트 서머 S패키지` 제안

  • 등록 2013-06-19 오전 10:35:00

    수정 2013-06-19 오전 10:35:00

[온라인총괄부] 제주신라호텔이 특별한 서머 패키지 및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제주신라호텔은 해외 클럽메드와 같이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급스러운 시설 및 서비스를 갖춘 사계절 체재형 럭셔리 리조트 콘셉트를 표방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제주신라호텔 ‘문라이트 서머 S패키지’가 인기다. 오는 7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마련될 예정인 이 패키지에는 야외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숨비 스파 존, 세계의 와인을 즐기는 와인파티(2인), 레저 프로그램(2인), 나이트 비치 시네마, 조식권(2인)이 무료로 제공되는 등 의 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호텔 5층에 위치한 ‘라운지 S’에서 밤 12시까지 음료와 다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투숙 기간 중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6시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S카’ 이용권 (보험료, 유류비 포함)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는 50만원부터 선택할 수 있으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특히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은 문라이트 서머 S 캐피지 2박 이상 예약하는 커플 고객에게 ‘더 파크뷰 뷔페 디너 2인’을 제공한다(제휴 할인과 중복 적용 불가능).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제주도 내 호텔 중 유일하게 공항 데스크를 따로 운영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제주신라호텔만의 프라이빗 서비스가 펼쳐진다”며, “해외 최고급 호텔에서 펼치던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해 더 이상 호텔 프론트에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유독 길고 무더운 날씨가 예고된 올 여름, 제주신라호텔을 통해 여름휴가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제주의 낭만적인 밤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 했다”고 덧붙였다.

또 호텔의 투숙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나이트 비치 시네마’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중문 해변에 펼쳐진 모래사장 위 천 소재의 대형 스크린과 은은한 조명, 무선 헤드셋으로 제공되는 선명한 음향이 어울려 로맨틱한 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한다.

온수풀과 자쿠지에서 라이브 공연과 함께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아름다운 영화 OST의 선율과 함께 제주의 바다와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 와인 파티’도 제주신라호텔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레저 전문직원 GAO의 안내로 즐기는 ‘자연탐험’에는 한라산 휴양림 트래킹, 프리미엄 전기 자전거 하이킹인 에코 벨로링, 요트 체험, 키즈 프로그램 등 다양한 레저프로그램을 갖춰 제주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별도의 사전 준비 없이 럭셔리한 캠핑과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글램핑’은 ‘우리 결혼했어요’, ‘런닝맨’ 등 인기 TV 프로그램에 노출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제주신라호텔의 서머 패키지 및 프로그램에 대한 더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1588-1142)와 제주신라호텔 홈페이지(www.shilla.net/jeju)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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