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3형제, 회계 감리 여파 속 반등세

  • 등록 2018-12-12 오전 9:14:21

    수정 2018-12-12 오전 9:14:21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셀트리온 계열사들이 전날 급락을 딛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셀트리온(068270) 주가는 전일대비 2.50% 오른 22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셀트리온제약(068760)도 같은시간 각각 2.79%, 3.96% 상승한 7만3600원,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계 감리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분식회계가 있었는지 여부를 두고 감리에 착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이어 대형 바이오주인 셀트리온 계열사가 회계 이슈에 휘말렸다는 소식에 이들 3개사는 전날 7~12% 급락한 바 있다. 회사는 정상적인 회계기준에 따른 회계처리였다며 반박하고 있어 앞으로 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