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못생겼다고? 그래서 성공했다” 한혜연, 악플에 일침

  • 등록 2019-02-26 오전 9:09:24

    수정 2019-02-26 오전 9:09:24

(사진=한혜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외모를 지적하는 악플에 통쾌한 대응을 했다.

한혜연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못생겼다고? 그렇게 생겨서 성공한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혜연은 맥주 캔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면서 한혜연은 ‘인생 뭐 있어. 그건 네 생각이고. 난 내 갈 길 가. 오늘 한잔해야겠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악플러에 대한 한혜연의 유쾌한 대처에 “역시 쿨한 언니다운 발언”, “당차고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JTBC2 ‘바람난 언니들’에 고정 출연해 특유의 털털한 매력과 솔직한 입담을 과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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