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넓어진 모공 커버 뷰티팁

  • 등록 2018-08-27 오전 9:10:30

    수정 2018-08-27 오전 9:10:30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무더운 여름철, 바캉스 등으로 휴가지에서 강렬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경우 피부에 바캉스의 흔적이 남기 쉽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넓어진 모공이다. 40도에 가까운 기온과 습한 날씨는 피부 체온을 높이고 피부 탄력을 저하시켜 모공을 확장시킨다. 8월의 막바지에도 한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과다 분비된 유분과 피지가 모공에 쌓이면 블랙헤드와 화이트헤드 외에도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넓어진 모공은 피부 표면에 울퉁불퉁한 요철을 만들어 메이크업의 적이 된다. 메이크업 단계에서 클렌징 단계까지 넓어진 모공을 관리해줄 ‘모공 실종템’을 활용하면 바캉스의 흔적이 없는 매끈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
사진제공=바닐라코
◆모공 클리어 단계- 신개념 마스크팩으로 모공 리셋, 라라랩, ‘포어석션 타이트닝 마스크’

넓어진 모공을 다시 조이기 위해 피부 노화로 인해 잃어버린 탄력을 되찾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기초 스킨 케어 단계에서 모공 케어에 특화된 마스크 팩을 활용해 넓어진 모공을 쫀쫀하게 조여보자.

‘라라랩 포어석션 타이트닝 마스크’는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알진 성분이 코팅된 특수 원단이 피부 결을 정돈하고 모공 사이사이를 조여주면서 흡착해주는 석션 마스크다. 겉면에는 액상이 묻어나지 않아 산뜻하며 겔이 흡수되고 난 뒤 피부를 조여주면서 굳어 모공을 리셋한 것처럼 깨끗하게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 팩 후에 함께 담긴 ‘밸런싱 피니쉬 패드’로 피부를 닦아내면 다시마, 납작파래, 스피롤리나, 미역 우뭇가사리 추출물 등 5가지 마린 식물성분이 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스킨케어 단계 - 모공의 피지와 유분기 잡아주는 핑크파우더, 아크네스 ‘세범 밸런싱 스킨’

깨끗한 모공을 위해서는 스킨케어 단계에서의 피지 관리는 필수다. 여름철에는 피부 표면에 유분, 땀, 노폐물이 혼합돼 각질이 과다 생성되고 이로 인해 모공이 막힐 수 있다. 이때 토너를 화장솜에 묻혀 피부를 닦아주면 화학적 클렌징과 물리적 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한국멘소래담 아크네스의 신제품 ‘세범 밸런싱 스킨’은 핑크빛의 칼라민과 실리카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와 유분기를 흡착해주고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꿔준다. 칼라민 파우더는 피부 진정 관리와 유분 과다로 생긴 피부 고민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실리카 성분은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데 도움을 준다.

◆메이크업 단계-극강의 모공 커버력, 결점 없는 피부 표현 바닐라코 ‘프라임 프라이머’ 2종

뜨거운 날씨로 인해 넓어진 모공을 단시간에 줄이는 일은 쉽지 않다. 확장된 모공에 피지가 분비되면 메이크업의 지속력이 떨어뜨려 공들인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모공으로 인한 피부의 요철은 잡아주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프라이머를 활용해보자.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클래식’은 모공과 잔주름 등으로 인한 피부의 굴곡을 실키하고 부드럽게 잡아 주어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 상태를 만들어 준다. 촉촉한 물방울이 맺힌 듯 몽글몽글한 제형이 피부에 넓게 퍼지며 자연스럽게 모공으로 인한 피부 요철을 보정해주고 강력한 모공수렴 기능이 피부 결을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정돈해준다.
사진=각사 제공
메이크업이 무너져 모공이 도드라져 보일 때는 파우더형 프라이머를 사용해 메이크업을 수정하면 편리하다. 바닐라코의 ‘프라임 프라이머 피니쉬 파우더’는 모공과 잔주름, 요철을 정돈하는 프라이머 파우더 아이템이다. 청정자연으로부터 얻은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건조함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시켜주고, 마이크로 코튼 파우더가 모공, 피부 요철 등을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결로 정돈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피부에 분비된 오일과 땀을 흡수하고, 세범 클리어 콤플렉스 성분이 뭉침 없이 투명하게 밀착되면서 피부 보호막을 형성,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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