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교통카드 발급대상, 만 12세~17세로 확대

NH농협카드,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라 관련 서비스 출시
  • 등록 2020-04-24 오전 9:07:02

    수정 2020-04-24 오전 9:07:0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NH농협카드는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탑재된 체크카드 발급 대상을 만 12세 이상 청소년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18세 이상이있던 후불교통카드 발급 대상을 12세로 확대한 조치로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개정되면서 가능해졌다.

후불 교통카드 발급을 원하는 12~17세 청소년은 법정대리인과 함께 영업점에 내방해 신청서와 법정대리인 동의서, 법정대리인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기존 후불교통카드와 동일하다. 대중교통 결제단말기에서 자동으로 연령별 할인이 이루어진다. 만 12세는 어린이 요금, 만 13~18세는 청소년 요금이 적용된다.

다만 후불교통기능의 이용 한도는 만 12~17세 월 5만원, 만 18세 월 15만원이다. NH농협 개인체크카드(비대면전용카드, 법인카드, BC카드 제외)로 발급이 가능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