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중견·중소 반도체 17곳 공동IR 개최

  • 등록 2016-05-19 오전 9:37:16

    수정 2016-05-19 오전 9:37:16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5일 ‘2016 반도체 IR컨퍼런스’를 여의도 미래에셋대우빌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도체 IR컨퍼런스는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고 반도체 스타트업들의 창업 의지 독려, 우수 중소·중견 반도체 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비상장기업 8개사, 코넥스기업 1개사, 상장기업 8개사, 총 17개사가 참여한다. 비상장기업 군은 디엠비테크놀로지(대표 류태하), 리딩유아이(대표 송우석), 아이언디바이스 (대표 박기태), 에피르(대표 윤규식), 엠앤앤에이치(대표 민병왕), 유우일렉트로닉스(대표 한용희), 코미코(대표 김태룡), 파워보이스(대표 정희석)로 총 8개사이며, 코넥스기업 군은 자비스(대표 김형철)로 총 1개사이다.

상장기업 군은 디엔에프(대표 김명운), 램테크놀러지(대표 길준잉), 세미콘라이트(대표 박은현), 아이에스시(대표 정영배), 영우디에스피(대표 박금성),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 테스(대표 주승일), 테크윙(나윤성)으로 총 8개사다.

반도체 IR컨퍼런스의 주요 참석 대상자는 벤처 캐피탈리스트, 신기술 금융투자자, 사모투자전 문회사(PEF),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이다.

반도체 IR 컨퍼런스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운영해 온 ‘반도체 금융 포럼’과 ‘반도체 투자 포럼’ 주체들이 만나 IR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투자 유치 활성화를 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IR컨퍼런스는 오전 기업설명회(9:30~11:30, 여의도 미래에셋대우빌딩 컨퍼런스홀(B1))와 오후 개별 투자미팅(13:30~17:20, 여의도 미래에셋대우빌딩 회의실(15F))으로 구성된다.

기업설명회(오전)는 비상장기업 8개사와 코넥스기업 1개사가 순차적으로 시행하며, 개별 투자미팅(오후)은 전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배정된 미팅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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