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9포인트(0.22%) 오른 1974.42를 기록 중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코로나19 진정 이후 점진적인 경제 재개와 회복 기대감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나 미-중간 갈등 고조 등은 변수”라고 짚었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가기스업, 통신업, 서비스업이 1% 넘게 상승하고 있고, 섬유의복, 운수장비 등도 1% 미만으로 상승 중이다. 보험과 전기전자가 소폭 하락 중이다.
지난 2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96포인트(0.04%) 하락한 2만4465.1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94포인트(0.24%) 오른 2955.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71포인트(0.43%) 상승한 9324.59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