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에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진공 단열재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841리터 제품의 월간 소비전력이 33.7kWh, 820리터 제품의 소비전력은 31.9kWh에 불과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내부 용적효율도 높였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 제품의 선반 부분에는 가로 길이가 긴 박스 등을 넣을 수 있으며, 홈바에도 2리터 생수병을 총 8개까지 넣을 수 있다.
박제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외관은 줄이고 실수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에너지 효율까지 높은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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