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네팔 대지진 구호물품으로 '초코파이' 지원

  • 등록 2015-04-30 오전 9:32:42

    수정 2015-04-30 오전 9:32:4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제과(004990)는 네팔 지진 피해 구호 물품으로 초코파이 3600박스(10만달러 상당)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재난 현장에 물품이 즉시 지원될 수 있도록 네팔과 인접한 롯데제과의 인도 현지 법인 롯데인디아가 물품을 마련하도록 할 예정이다. 초코파이는 국제구호 개발 단체인 월드비전 인디아를 통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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