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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1호~4호 고객은 LG유플러스 임직원 가족이 선정됐다. 1호 고객은 기술부문 클라우드아키텍처팀 육준협 책임의 고등학교 1학년 입학을 앞둔 아들 육조은군(17)이다.
육 책임은 “아들이 최근 코로나로 인한 QR코드 인증 시 본인이 아닌 아빠 명의의 폰을 쓴다는 사실을 알아버려 난감했다”며 “최신 휴대폰 갤럭시 S21은 물론 U+투게더를 통해 1만원 추가 혜택을 받아 요금 부담 없이 아들 명의 휴대폰을 가입할 수 있어 좋은 고등학교 입학 선물이 됐다”고 말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IMC담당 상무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무리하게 개통 행사를 진행하는 것보다 언택트 방식으로 내부 임직원 가족을 첫 개통자로 선정해 갤럭시 S21과 U+투게더 결합의 우수성을 입소문을 내고 알리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갤럭시 S21 판매를 활성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일상비일상의틈에선 신개념 사용경험 콘텐츠인 틈플레이를 접할 수 있다. ‘상품을 만져보는 정도의 체험’에 그치지 않고 ‘즉석에서 내 것처럼 부담 없이 즐기며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게 하는 경험’을 제안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일상의 퍼즐을 맞춰라’ 콘셉트로 2~5층까지 틈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며 갤릭서S21 특장점인 카메라 등을 경험하는 방식이다.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틈에 방문해 일상비일상의틈 맴버십 앱에 가입,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