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K텔레콤은 윤 상무는 지난주 정기임원인사에서 전격적으로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윤 상무는 회사측에 "당분간 쉬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 상무는 이후 맥킨지를 거쳐 2002년 당시 SK텔레콤의 자회사였던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업체인 와이더덴닷컴에 입사했다.
또 2004년에는 28살의 나이로 SK텔레콤 비즈니스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인텔리전스 태크스포스장(상무)에 오르며 출세가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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