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강세..4분기부터 카카오와 합병효과

  • 등록 2014-10-07 오전 9:26:43

    수정 2014-10-07 오전 9:26:43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음(035720)이 강세다. 올 4분기부터 합병에 따른 카카오 실적이 본격 반영되면서 실적이 급증할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24분 다음은 전날보다 3.68% 오른 1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카카오 실적이 추가되는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35억원과 780억원으로 추정한다”라며 “내년부터 합병 시너지가 본격 반영되면서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169억원과 390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합병 신주가 상장되는 14일 직후 한동안 상당한 거래량과 주가 등락이 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KDB대우증권은 다음에 대해 목표주가 21만1000원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기존 목표주가는 14만4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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