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년노동자, 최저임금 1만원 실현 위한 '장미파업'

  • 등록 2017-03-25 오후 4:21:38

    수정 2017-03-25 오후 4:21:38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2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전태일’ 회원들과 개인자격으로 참가한 청년들이 “‘장미 대선’에 맞서 청년들이 장미혁명을 선언한다”며 행진하고 있다.

김종민 청년전태일 대표는 “촛불혁명이 승리했다고 우리 사회가 근본적으로 바뀌지는 않는다”며 “장미 대선에 맞서서 청년노동자들이 최저임금 1만원 실현을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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