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 채팅상담 솔루션 전문기업 ‘깃플’,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공급 기업 선정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이용해 디지털 컨택센터 구축 가능
  • 등록 2021-03-10 오전 9:34:07

    수정 2021-03-10 오전 9:34:07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챗봇과 채팅상담 솔루션을 제공하는 ‘깃플(Gitple, 대표 이영수)’은 중소벤처기업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 재택근무 부문 공급 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깃플 제공)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이용금액의 자부담금 10%만 결제하고 총 400만 원(한 서비스당 200만 원 제한) 금액을 지원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깃플은 챗봇과 채팅상담 외 전화, 카카오톡, 네이버톡톡, SMS 등 채널 연동이 가능해 다양한 채널에서 들어오는 고객 문의를 깃플챗 하나로 응대할 수 있다.

또한 멀티브랜드 기능을 제공해 다수의 브랜드나 페이지를 관리 중인 기업 또한 깃플챗 하나로 편리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다.

디지털컨택센터는 기존의 컨택센터와는 다르게 단순 콜센터 외에도 챗봇, 채팅상담, 전화, 카카오톡 등 다수의 CS채널에서 고객을 응대하고 고객에게 더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컨택센터이다. 최근 소비층에 맞는 고객 응대 최적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디지털컨택센터는 코로나19 이후 고객 응대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로 근무 형태를 전환하며 내부 직원들이 더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총무나 인사 분야 등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챗봇을 사용해 내부 직원 응대 솔루션용으로 사용하는 기업도 급증했다.

깃플챗은 직관적인 UI와 100% 가까운 안정적인 가동률을 제공해 비교적 규모가 작은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하는 개최사부터 현대건설과 같은 대기업에서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영수 깃플 대표는 “코로나 확산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CS 관련 부서는 고객 정보 때문에 교대 근무를 하거나, 그대로 사무실을 출근하는 경우 등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 처해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사로 지원했다”고 말했다.

한편 깃플은 이미 ‘AI바우처’ 지원 사업에서도 공급사로 선정돼 한국금융솔루션과 ‘마이데이터 민감 정보의 통제하에 금리 인하 대출 상담이 가능한 휴먼챗봇 협동 인공지능 솔루션’을 구축했다.

깃플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깃플’을 검색해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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