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에어코리아, 초고속 파우치 포장 자동화 설비 오토백 국내 론칭

  • 등록 2023-11-07 오전 9:15:34

    수정 2023-11-07 오전 9:15:3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포장 기업 실드에어는 자동 포장 및 밀봉을 수행하는 오토백(AUTOBAG®) 고속 포장 시스템을 국내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실드에어코리아)
포장 자동화 설비인 AUTOBAG®은 다양한 크기의 포장을 수작업으로 작업하는 모든 비즈니스와 업종에 적용 가능하다. 최대 1분당 100개의 제품을 파우치에 담는 초고속 파우치 포장이 가능해 수작업 대비 인원 절감을 통한 비용 절감의 효과가 있으며 운영 효율성 또한 크게 높일 수 있다.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통해 작업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정확하고 오류 없는 포장과정을 보장하기 때문에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장비, 포장 재료 및 서비스 지원을 갖춘 토탈 패키징 시스템으로 비즈니스 상황에 따라 반자동 또는 완전 자동화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빠른 시간 내에 파우치의 크기와 유형을 변경할 수 있으며, 배송 라벨이나 제품 설명, 바코드와 같은 정보를 파우치에 직접 인쇄할 수 있는 등의 유연성을 갖춘 것 또한 장점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현재 자동차 부품, 전자 제품, 하드웨어, 금속, 배관, 헬스케어, 치과 부속품, 플라스틱, 고무, 항공우주 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광호 실드에어코리아 대표는 “AUTOBAG 자동화 파우치 포장 시스템은 손수 포장을 진행하는 기업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라며 “실드에어는 포장 제품의 중량과 종류에 따라 다양한 AUTOBAG 설비 모델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AUTOBAG 뿐 아니라 고객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동화 포장 솔루션을 국내에 소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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