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동안 전 임직원의 약 65%인 1만6700여 명이 제안활동에 참가했으며, 제안된 아이디어가 12만3800건에 이른다. 1인당 약 7건의 제안을 통해 448만원의 원가를 절감한 셈이다.
한편, 지난해 이창식 기사(건설장비 가공부)는 무려 900건에 가까운 아이디어를 쏟아내 현대중공업 ‘제안왕’에 선정됐다. 이 기사는 “평소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쉽고,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을까를 계속 생각하다 보니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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