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나아이(052400)가 강세다. 핀테크 시대 개막으로 기술력이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3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대비 2.18% 상승한 3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금융회사, 통신사와의 오랜 협력으로 핀테크 시대에 가장 준비가 잘된 회사”라면서“핀테크 시대가 개막됨에 따라 자체 결제 플렉폼 기술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EMV(Europay MasterCard Visa) 표준 기반의 자체 결제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면서 “결제의 핵심인 TSM, SE기술은 전 세계에서 소수의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시장으로 코나아이는 관련된 국제인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코나아이, 핀테크 시대 개막으로 기술력 부각될 것-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