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5대 편의점 모두서 결제 가능해져

  • 등록 2019-09-19 오전 9:24:02

    수정 2019-09-19 오전 9:24:02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페이코 간편결제를 국내 5대 편의점 어느곳에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NHN(035420)페이코는 세븐일레븐과 가맹 제휴를 통해 전국 매장에 ‘페이코’ 결제 적용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편의점 사업자 중 마지막으로 세븐일레븐과의 가맹 제휴가 체결함에 따라 페이코 간편결제는 전국의 5대 편의점 어디에서나 가능하게 됐다.

앞서 NHN페이코는 2016년 CU를 시작으로 미니스톱, 이마트24, GS25를 잇따라 오프라인 가맹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페이코 앱에 등록한 신용·체크카드나 페이코 포인트 중 하나를 선택해 바코드 스캔 방식으로 결제를 할 수 있다.

간편결제 플랫폼 중 5대 편의점 모두에서 신용·체크카드 기반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페이코’가 유일하다.

결제와 동시에 편의점 멤버십 포인트가 적립되는 ‘자동적립’ 기능도 특징이다. 페이코에 CU나 GS25 멤버십, 엘포인트를 등록한 이용자는 해당 매장에서 페이코 결제 시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지 않아도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서비스 초기부터 생활밀착형 업종인 편의점 사업자들과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범용성을 넓혀왔다”며 “이용자들이 결제 편의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5개사와 마케팅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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