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강제징용 유산, 유네스코 등록 전망

  • 등록 2015-07-05 오후 10:09:38

    수정 2015-07-05 오후 10:15:15

[이데일리 뉴스속보팀] 메이지유신 당시 일본 산업혁명 유산으로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인을 강제징용했던 일본 근대 산업시설이 만장일치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전망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5일 보도했다.

이날 일본 TV방송 NTV 등 보도에 따르면 23개 산업시설이 유네스코 회원국 전원 일치 찬성으로 등록될 전망이다. NTV는 일본 정부 관계자가 형식적인 절차만 남겨뒀을 뿐이라며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고 전했다.

일본 언론은 한일간 합의 사실을 보도하면서 한국 측 요구를 받아들여 강제징용 사실을 기재토록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