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동묘 벼룩시장

  • 등록 2021-04-11 오후 3:09:56

    수정 2021-04-11 오후 3:09:56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600명 대를 기록하며 ‘4차 유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인구 이동이 증가하고, 지역사회 내 잠복 감염이 상당해 당분간 확진자 규모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전국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2일까지 3주 연장하고, 수도권과 부산 등 2단계 지역의 유흥시설에 대한 영업금지 조치를 내렸다.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숭인동 동묘 벼룩시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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