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모바일 자동계산은 3일 더 기다려야

  • 등록 2019-01-15 오전 9:18:31

    수정 2019-01-15 오전 9:22:23

국세청 홈페이지 캡처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국세청은 근로자의 소득공제를 위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오늘(15일) 아침 8시부터 시작했다. 근로자는 홈택스에 접속한 후,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해 지난 1년간의 지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금액, 현금영수증, 의료비 등이 포함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신용카드로 쓴 도서·공연비도 신규로 포함됐다.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국세청이 제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면 근로자는 소득·세액 공제신고서를 전산으로 작성해, 자신의 소속 회사에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을 통해 근로자와 부양가족의 간소화 자료 조회, 예상세액 자동 계산 등이 가능한데, 모바일 서비스 역시 18일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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