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신응환 전무 부사장 승진

상무 3명 신규선임
  • 등록 2009-01-19 오전 11:26:39

    수정 2009-01-19 오전 11:26:39

[이데일리 민재용기자] 지난 16일 최도석 전 삼성전자 경영지원총괄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맞이한 삼성카드(029780)가 19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경영지원 본부장 이었던 신응환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피정배· 권대호·한승진 이상 3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전체적인 그룹의 인사축소에 따라 삼성카드의 승진폭도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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