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놀부, 추석선물세트 9종 판매 외

  • 등록 2011-08-29 오전 11:29:34

    수정 2011-08-29 오전 11:29:34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놀부NBG(www.nolboo.co.kr)가 추석선물세트 9종을 내놓고, 주문판매를 한다.

이번 놀부의 추석선물세트는 △놀부절편갈비세트(4만7천원) △명품 굴비세트 3종(8만~12만원) △욕심담은 놀부 참나무 훈제오리세트(4만3천원) △상주 곶감세트(4만2천원) △고창 복분자로 숙성한 명품 고등어세트(3만8천원) △놀부 갈아 만든 고추장굴비(2만9천원) △욕심담은 혼합21곡 세트(3만5천원) △놀부 통영멸치 세트(3만4천원) △놀부 검은깨 참기름 세트(3만3천원) 등 휴대가 간편하고, 가격 대비 구성이 알찬 세트로 구성됐다.

놀부 추석선물세트는 9월2일까지 보쌈, 부대찌개 등 690여개 놀부NBG 전국 매장을 통해 택배주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놀부 온라인 마켓인 놀부이샵(www.nolbooeshop.com)에서는 건강에 좋은 참나무오리훈제, 매콤한 맛이 일품인 무교동낙지볶음, 충남 서천의 원초를 사용한 김세트 등 선물하기에도 좋은 다양한 종류의 간편가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놀부NBG 관계자는 “이번 놀부추석선물세트는 명절 선물용 상품에 붙는 가격 프리미엄을 뺀 실속형 상품이라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24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놀부선물세트로 많은 분들이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던킨도너츠, 핸드드립 커피&티 선물세트

던킨도너츠(www.dunkindonuts.co.kr)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던킨 핸드드립 커피&티 스페셜 선물세트 3종을 선보인다.

던킨도너츠 추석 선물세트는 커피&티 매니아들을 위해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패키지와 다양한 커피&티 세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던킨 핸드드립 3종 세트는 일명 `커피의 귀부인`이라 불리는 예가체프, 신맛과 단맛이 절묘하게 조화된 콜롬비아, 깊고 진한 흙내음과 부드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수마트라 커피 3종이 각각 8개씩 담겨 있다. 가격은 2만8000원.

이와 함께 콜롬비아산 핸드드립 커피와 블루베리 향 홍차로 구성된 던킨 커피&티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이 세트에 포함된 이중 유리컵은 표면에 물방울이 생기지 않고, 뜨거운 온도가 컵 표면에 전달되지 않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원.

티 선물세트는 블루베리 향 홍차·애플향 홍차·세작·국화·얼그레이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친환경 필터에 담아 편리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1만5000원.

이 밖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프리 패키지`도 출시된다. 선물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커피 또는 티 제품을 골라 던킨도너츠 만의 선물용 패키지에 담아 선물할 수 있다.

◇ 초록마을 `추석 선물 특별전`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www.choroki.com)은 선물의 품격은 물론 받는 이의 건강까지 고려한 친환경·유기농 선물세트를 실속 있는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는 `추석 선물 특별전` 행사를 실시한다.

▲ 초록마을 `사과세트`
작황 부진 및 품질 확보에 비상이 걸린 과일 및 수산, 한우 등 소비자 선호 품목의 경우 산지 계약 재배 및 직접 수급 관리를 통해 최고급 품질을 확보해 지난해 수준의 가격으로 책정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수산물, 참기름, 견과세트 역시 전년도 추석 선물세트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과일선물세트는 3만원 대부터 10만원 대까지 준비돼 있으며, 한과세트는 2만원 대부터 명인이 출하한 50만원 대에, 굴비를 비롯한 수산건어물 역시 2만원 대에서 20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추석 시즌 판매량이 급증했던 건강식품은 3만원에서 10만원 대를 형성하고 있다.

올해 눈에 띠는 상품으로 건강식품 선물세트가 꼽힌다. 건강식품은 다른 품목보다 신제품 수가 30%이상 늘었다. 특히 홍삼과 마늘을 가공한 제품의 증가세가 눈에 띤다. 주요 상품이 3만원에서 10만원대에 판매되는 건강선물세트는 `초록마을 참흑마늘진액`(5만원)과 `록마을 홍삼녹용진`(8만6000원)이 대표적이다.

초록마을 전통 한과는 유기재배를 한 국내산 현미 찹쌀에 전환기 유기재배 백미로 만든 쌀조청을 입혀 하나하나 손으로 포장한 명품한과다. 2만원에서 50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속선물인 초록마을 햄은 무항생제 돈육으로 만들고, 발색제 없이 염도를 낮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참치는 고급 황다랑어와 유기농 재료를 쓰고, 조미료, 보존료 없이 만들어 실속에 가치를 더했다.

초록마을은 알뜰 고객을 위해 지난 설에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군을 엄선해 일정 수량 이상 구매할 경우,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행사를 마련했으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별도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혜택을 확대했다

총 250여 상품으로 구성된 초록마을 추석선물세트는 오는 31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으며 본 판매는 9월1~11일까지 진행된다.

◇ 김정문알로에, 추석맞이 `큐어&알로에 기프트 세트` 출시

김정문알로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피부건강을 위한 실속 있는 선물 세트 `큐어&알로에 기프트 세트`를 마련하고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 김정문 알로에 `큐어&알로에 기프트` 세트
`큐어&알로에 기프트 세트`는 라센스 로에 큐어 플러스 크림(80g), 아로마 내츄럴 허브 샴푸(250㎖), 아로마 내츄럴 허브 바디클렌져(250㎖), 퓨어 마일드 포밍 클렌저(80㎖)로 구성된 제품으로, 가격은 3만3000원이다.

세트 구성 제품인 `라센스 로에 큐어 플러스 크림`은 알로에 아보레센스가 함유된 바세린 타입의 제품으로,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지고 손상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전신 피부보호용 크림이다.

`아로마 내츄럴 허브 샴푸`는 알로에와 허브 복합체 성분이 함유돼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컨디셔닝 효과로 찰랑찰랑한 머리결을 가꾸어주며 은은한 아로마 허브향이 편안함과 안식을 주는 샴푸다.

`아로마 내츄럴 허브 바디클렌져`는 알로에와 허브 복합체 성분이 피부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며 천연 스크럽이 함유돼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해주고 지친 피부를 활력있고 건강하게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바디 클렌져다.

`퓨어마일드 포밍 클렌저`는 크리미한 타입의 포밍 클렌져로 머쉬멜로우 같이 포근하고 미세한 거품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해 피부의 불필요한 노폐물과 각질을 관리해주어 맑고 깨끗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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