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웨덴의 교통안전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해 방한하는 칼 필립 왕자는 7일 신라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스웨덴 교통안전 포럼’에서 환영사를 전하는 것으로 공식 방한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한국에 진출한 스웨덴 기업과 현대자동차(005380) 남양기술 연구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볼보차코리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첨단 안전 시스템이 탑재된 플래그십 세단 ‘더뉴 S80 D5’와 ‘프리미엄 7인승 SUV ‘XC90 D5 R-디자인’을 제공해 칼 필립 왕자 방한단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든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볼보 S80은 지난해 5월 한국을 찾은 칼 구스타프 16세 스웨덴 국왕의 방한단을 비롯, 재즈가수 레나마리아, 피아니스트 백건우, 소프라노 조수미 등 세계적인 인사들의 의전에 지원된 바 있다. 볼보 XC90은 265대 교황으로 즉위한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방탄차로 제작돼 전달됐을 정도로 견고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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