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최고위원은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 “국민여론조사가 없었으면 (문 대표의) 당선도 상당히 어려웠을 것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문 대표는) 당원들의 취약한 지지기반을 어떻게 추스르느냐는 것이 상당히 큰 과제일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복지 문제와 관련, “보편복지로 가는 것은 시대정신”이라며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 수준의 저부담, 저복지의 수준이 아닌가. 중부담, 중복지 수준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최고위원 후보 릴레이 인터뷰]⑤주승용 "일부 강경파에 당 휘둘려…국민눈높이 정치해야"
☞ 새정치聯 최고위원에 주승용 정청래 전병헌 오영식 유승희(3보)